블록체인 게임, ‘국가’까지 사고판다

[블록체인 게임, ‘국가’까지 사고판다]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크립토 셀레브리티(CryptoCelebrities)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최근 이러한 블록체인 게임 업계에 크립토 컨트리(CryptoCountries)가 합류하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크립토 컨트리의 게임 세계관 안의 유저들은 암호화폐를 사용해 가상의 ‘국가’를 소유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통해 ‘국가’를 수집하고 사고팔 수 있다. 이러한 가상 ‘국가’의 가격 책정은 유저들의 경쟁 입찰로 진행된다. 현재 크립토 컨트리 내 가장 비싼 ‘국가’는 일본으로 28.95ETH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