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8일 일요일

美 와이오밍州, “암호화폐 재산세와 소득세 면세"

[美 와이오밍州, “암호화폐 재산세와 소득세 면세”]
미국 와이오밍州 참의원은 111호 법안으로 “암호화폐는 법정통화가 아닌, 하나의 교환수단, 계량단위이며, 가치수단의 디지털 표현방식”이라고 결정했다. 이는 와이오밍주에서 통과시킨 5개의 조항 중 하나로써, 암호화폐를 간소화 시키고 주 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데 법규를 세워 관련 기업들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와이오밍 주지사 Tyler Lindholm는 CNBC에서 주최한 인터뷰에서 “와이오밍 주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하면 재산세와 소득세 면세”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EIA)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는 전세계 40%의 석탄을 점유하고 있고, 국내 최대 규모의 우라늄광 채굴업이 있다”며 “전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천연가스 생산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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