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B,암호화폐 규모 작아… 기존규칙 심의해 국제 조합 이룰 것

[FSB,암호화폐 규모 작아… 기존규칙 심의해 국제 조합 이룰 것]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20정상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는 최근 G20 성원국의 “암호화폐에 대해 감독해야 한다”는 호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FSB의 총재 마크 카니(Mark Carney)는 “국제적인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디지털 결함을 보충해야 하고, 급성장하는 기술을 검측해야 한다”며 “암호화폐 자산은 최고치를 기록해도 세계GDP에 1%도 되지 않아 감독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FSB는 “암호화폐 시장은 세계 금융에 위협이 되지 못해, FSB는 기존규칙을 심의하는데 집중할 것이고, 새로운 규칙은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