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규제 국제 공조 이뤄질까…독일ㆍ프랑스 3월 G20 정상회의서 제안

[암호화폐 규제 국제 공조 이뤄질까…독일ㆍ프랑스 3월 G20 정상회의서 제안]
AFP의 2월7일 보도에 따르면, 브뤼노르 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독일과 프랑스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방안을 마련해 주요 20개국(G20) 대표에게 전했으며, 비트코인 규제는 잠시도 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은행 관계자는 각국이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하며, 분열되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암호화폐 종사자들은 더 좋은 규제 틀을 만들어 사업이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