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risdale Capital, "코닥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사기다"

[Kerrisdale Capital, "코닥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사기다"]
Coindesk에 따르면, Kerrisdale Capital이 지난 수요일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는 "코닥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거짓"이라며, 심지어 "파산기업의 최후의 판촉수단"이라고 전했다. Kerrisdale은 "코닥의 주식은 에어드랍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격상승을 노릴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코닥에 대한 연구를 통해 코닥이 다른 블록체인 창업회사들과 경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이유로 "코닥은 12-18개월 안에 계약위반과 재무조정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1월 9일에 코닥이 발표한 ICO는 "촬영사가 직면한 저작권문제를 해결하고자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발표한 후에 코닥의 주가는 37% 상승했었다.